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레이 탐슨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커리의 폭발덕에 팀은 개막 24연승을 하며 잘나가고 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커리의 12월 말부터 1월초까지의 결장동안 4경기 연속 30+득점을 선보이면서 감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2015-16 시즌 올스타에 2연속 선정되었으며 3점슛 콘테스트 예선과 본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시즌 우승자인 [[스테판 커리]]를 제치고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걸 가지고 두고두고 놀려먹을 거라고 한다. 2016년 4월 1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2개의 3점 슛을 적립하여 이번 시즌 총 272개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2-13 시즌의 [[스테판 커리]]와 동률의 기록으로 현재 커리와 공동 3위의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14일 경기에서 4차례 3점을 성공시키며 총 276개로 2012-13 시즌 커리를 넘어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참고로 5위는 [[레이 앨런]]이다. 이날 커리는 시즌 3점 슛 총 402개를 달성했는데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73승을 자축하듯 나란히 좋은 기록을 세운 셈. 플레이오프 탐슨의 활약은 대단했다. 만장일치 MVP 커리가 부상으로 1,2라운드 절반 넘게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탐슨은 그린과 함께 팀을 이끌며 [[제임스 하든]]의 휴스턴과 [[데미안 릴라드]]의 포틀랜드를 제압하여 1,2라운드를 통과하였다. 1,2라운드 탐슨의 성적은 10경기 평균 27.2득점 야투율 47% 3점성공률 47% [* 포틀랜드와의 시리즈는 31득점 야투율 49% 3점성공률 50%..][* 이 기간동안 탐슨은 플레이오프 역사상 유일하게 7경기 연속으로 경기당 3점 슛을 5개 이상 성공한 선수이다.] 2016년 5월 29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원정 엘리미네이션 경기에서 팀의 한 시즌을 구원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41득점 야투 14/31 3점 '''11/18'''을 기록하며 인생경기를 펼친 것. 탐슨이 아니었으면 골든스테이트는 오클라호마시티의 기세에 밀려 진작에 가비지 패배로 시즌을 끝냈을 거다. 그런 기세에 휩쓸릴 분위기에서 그야말로 림밖에 보이지 않는 마냥 미친듯이 3점을 꽂아댔고, 결국 팀은 4쿼터 막판에 끝끝내 108-101 역전승에 성공했다. [[2016 NBA 파이널]]에서는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데미안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그리고 파이널에서의 [[카이리 어빙]] 등 대단한 포인트 가드들을 수비한 여파로 체력이 방전된 탓인지 아쉬운 활약이었고, 결국 팀은 시리즈 스코어 3-1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7차전 경기 종료후 탐슨 본인은 패배에 크게 분노한 모습과 함께 빠르게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파이널 4차전에 있었던 르브론과 그린의 트래쉬토크에 관하여 경기 후 인터뷰에서 톰슨은 르브론이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다고 비난하였는데 7차전 패배 후 톰슨은 그 인터뷰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로 전락하였다. [* 르브론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스페이스 잼 2에 톰슨이 첫번째로 캐스팅된 것을 보면 정작 둘 사이는 썩 나쁘지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